소피아의 일상 & 여행정보

요즘 아침마다 미세먼지 어플을 켜고 농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농도가 짙은 날에는 시야를 가릴만큼 탁하며 바깥외출시 목이 칼칼하기 까지 한다. 정말 이대로 방치해두어도 괜찮은까? 나는 어른이라 나갈때는 마스크를 꼭 챙기곤 하지만, 나이드신 어른분들 일부는 이런건 괜찮다며 옛날에도 이렇게 다 살았다며 오히려 다그치시듯 말씀하신다. 그래도 꼭 마스크 쓰고 다니시라 알려드린다. 아이들도 문제다.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를 거부하기 일수인데 농도가 안좋을때마다 아에 안나갈 수도 없고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모습이 마음이 정말 아프다.오늘은 그래서 자세한 개념과 위험성 예방등을 알아보자. 첫째, 미세먼지 개념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석탄, 석유등의 화석연료를 태울때나 공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