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이대로 괜찮을까?

요즘 아침마다 미세먼지 어플을 켜고 농도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농도가 짙은 날에는 시야를 가릴만큼 탁하며 바깥외출시 목이 칼칼하기 까지 한다. 정말 이대로 방치해두어도 괜찮은까? 나는 어른이라 나갈때는 마스크를 꼭 챙기곤 하지만, 나이드신 어른분들 일부는 이런건 괜찮다며 옛날에도 이렇게 다 살았다며 오히려 다그치시듯 말씀하신다. 그래도 꼭 마스크 쓰고 다니시라 알려드린다. 아이들도 문제다. 어린아이들은 마스크를 거부하기 일수인데 농도가 안좋을때마다 아에 안나갈 수도 없고 집에서만 있으면 답답해하는 모습이 마음이 정말 아프다.오늘은 그래서 자세한 개념과 위험성 예방등을 알아보자.

첫째, 미세먼지 개념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하며 석탄, 석유등의 화석연료를 태울때나 공장들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하곤 한다.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먼지와 작은 미세먼지로 구분되며 정말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눈으로도 잘 보이진 않는다.이처럼 매우 작기 때문에 대기중에 머물러 있다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등에 침투하게 되며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하여 들어가며 건강의 나쁜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둘째,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

요즘 티비나 핸드폰만 보아도 날씨뿐 아니라 먼지 예보도 함께 알려주고 어플도 생기고 모든이가 관심사 중 하나일 것이다. 세계보건지구가 발암물지로 분리하는 여부에 대해 국민들은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일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먼지는 속눈썹 코털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는 지름이 사람머리카락보다 작고 말그대로 아주 작아 눈 코 기관지 폐까지 우리 몸속으로 스며들며 각족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비염과 천식 기관지염 폐손상유발등 각족 질병을 일으키기 쉽다고 한다. 아이들을 보아도 먼지 농도가 짙은 요즘 소아과 이비인후과 붐비기 일수다. 콧물 비염을 달고 산다는것이다. 어른도 참기 힘들고 괴로운 비염같은 알레르기성을 아이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화가난도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하다.

셋째, 미세먼지 대처방법

우리도 언젠가부터 마스크 쓰는 일상이 다반사가 되었다. 식양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는 호흡기에 들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걸러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회성으로 쓰고 다시 구매하기엔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안될 수 없다. 일반 마스크는 별 효과가 없다고 하니 마스크를 써도 걱정 안써도 걱정 혼랍스럽기만 하다. 또한 면이나 다른 재질등 마스크를 빨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물에 젖으면 기능이 저하된다하니 좋지 않다고 한다. 예방방법으로는 널리 알려져있는건, 마스크 착용과 손을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많이 마셔줘야 한다고 알고있다. 어찌 되었던 동풍이 불면 정말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지만,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미세먼지는 말할것도 없이 정말 나쁨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때이다. 나라간 대책을 세워졌음 좋겠단 생각이 간절하며 매일 스마일 눈하트가 보이는 좋음 상태로 살아가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