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활 정보

로맨스 영화 추천하기

anytimeanna 2018. 8. 8. 14:21


심심하거나 습관적으로 즐기는 취미가 바로 영화보기인거 같습니다. 영화의 장르는 대표적으로 드라마, 스릴영화나 sf영화, 판타지등 다양한 장르별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즐겨 보게 되는 로맨스 영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로맨스로 이루어진 영화를 말하는데요. 비극적으로 끝나는 영화가 있는 반면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도 한답니다. 봐도봐도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록 매력적인 영화들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하고 좋아하는 영화 중 어바웃타임과 500일의 썸머 인데요. 외국영화도 좋고 한국 영화로는 건축학개론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영화속 OST역시 정말 사랑스럽고 자꾸자꾸 듣게 되는 마법의 노래들도 정말 많네요. 지루하거나 심심하고 비오는날 로맨스 영화 보면서 누워서 쉬는 휴식 또한 저한테는 행복한 휴가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외국과 국내 영화들 중 인기있고 많이들 좋아할 만한 로맨스 영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하기


1) 어바웃 타임 : 도널 글리슨과 레이철 매캐덤스의 주연 영화로 2013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디미 영화랍니다. 미래에서 자신의 과거를 변경할 수 있는 시간 여행이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젊은 남자가 천눈에 반한 여자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어 내며 시간여해을 하는 이야기 랍니다. 국내에서도 크게 흥행을 하였고 현재도 로맨스 영화를 꼽자면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2) 이터널 선샤인 :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의 주연 영화로 2004년 개봉한 미국 SF 로맨스 영화랍니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하고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합니다.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3) 노트북 :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주연인 영화로 2004년 개봉하였고 2016년 10월에 국내에서 재개봉 하였습니다. 17살 노아는 밝고 순수한 앨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빠른 속도록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에게 앞에 높인 장벽들이 이별하게 합니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 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아픈기억이 많지만 한사람을 지극히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 했네요.


4) 이프온리 : 제니퍼 러브 휴잇과 폴 니콜스의 주연 영화로 2004년 개봉한 영화랍니다. 영화 간단한 줄거리는 눈앞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남자는 다음날 아침, 자신의 옆에서 자고 있는 연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해진 운명은 바꿀 수 없단 것을 깨달을 그는 더 늦기전에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전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네가 아이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법도." 아주 멋진 명대사가 기억되는  로맨스 영화랍니다.


5) 500일의 썸머 : 조셉 고든 레빗과 주이 디샤넬의 주연 영화로 2010년 개봉영화랍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면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과 어느날 회사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져드는데요. 구속받고 싶은 않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썸머인데요.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가는 내용인데요. 마지막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온답니다. 너무나 재미있고 가슴 두근두근한 로맨스 영화 몇가지 추천해보았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