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이 다른 남자 여자의 차이

갱년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해당됩니;다. 이시기에는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요. 남자 여자의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자주 발작성 흥분, 안면홍조 및 두통과 현기증 불면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정의를 보자면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시기가 되면 안찌던 살도 찌고 괜히 예민해지기도 하며 몸의 변화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오늘은 남자 여자의 갱년기 증상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기를 여성의 경우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에게도 예외일 수 없는데요.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남성 갱년기 증상의 특징은 서서히 조금씩 드러나고 진행되기 때문에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해 잘 인지하지 못할 뿐이라고 합니다. 그 증상들과 갱년기를 돕는 생활습관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여자 갱년기 증상 차이

1) 남자 갱년기 증상 : 심리적 변화로는 피로감과 무기력, 활력 저하 및 불안과 초조 우울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의용감소와 기억력 감소가 나타나는게 일반적인 증상이라 합니다. 신체적 변화로는 체모와 근육량이 감소하니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는게 좋겠고 복부지방이 증가하여 갱년기 지난 분들은 배가 나오는 증상도 갱년기 증상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성욕 감소와 여성형 유방, 안면홍조, 발한과 골다공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2) 여성 갱년기 증상 : 여성의 경우 폐경기라고도 하는데 난소의 기능으로 보아 여성으로서의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갱년기의 연령은 체질 및 영야상태 분만의 횟수 등에 따라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40~55세로 보여집니다. 여성의 경우 심리적 변화로는 심한 기분변화 및 우울증 기억력 장애가 대표적이고 신체적인 변화로는 얼굴과 목 부의가 붉어지고 열감을 느낍니다. 자꾸만 덥다고 느끼는 증상도 갱년기의 증상 중 하나인데요. 그밖에 수면중 땀을 흘린다거나 수면장애도 겪고 불규칙한 자궁출혈 및 질이 건조해 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생활 습관 및 증상 완화 음식

1) 생활습관 :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면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 후 잠재적 위험을 고려한 검사도 받아보시고 호르몬 치료를 받아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 습관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최소 걷기 운동이라도 하시면 좋을듯 하며 식이요법과 금연, 금주를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2) 갱년기 도움을 주는 음식 : 남성의 경우 철분과 구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귤과 견과류, 홍삼이 좋다고 해요. 홍삼은 남성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홍삼을 매일 복용하면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도 늘어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어 갱년기에 인해 약해진 남성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항암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마늘이 좋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콩, 우유 및 석류, 자두가 좋다고 합니다.